취미요정 페트라/리뷰2 뮤지컬 비틀쥬스(스포 뿜뿜)/현재 삶의 중요함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 저는 어제 세종문화회관으로 비틀쥬스를 보러 다녀왔답니다! 뮤지컬은 비틀쥬스가 일곱번째(그리스, 지저스크라이스트슈퍼스타, 빨래,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 캣츠) 뮤지컬인 것 같아요. 아마도.. 더 본게 없으면..(글쓰면서 계속 하나씩 늘려가는중..) 열심히 춤추고 노래하는 배우들을 앞좌석에서 보다보면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동기부여와 생동감을 느껴 관람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주가긴 힘들지만 시간내서 문화생활하려고 해요. 가끔 인생이 재미없고 활력이 필요할 때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영화는 집에서 보는게 쪼아쪼아..) 브로드웨이 뮤지컬이고 한국버전으로 잘 해석해서 가져왔다는 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이에요. 저는 비틀쥬스 유준상님, 리디아 장민제님, 바바라 유리아님, 아담 이창용님.. 2021. 7. 29. 스포&사심 담뿍 영화 '더 플랫폼' 리뷰(결말포함) 티하ㅡ 티스토리 하이라는 뜻 (요새 이거 많이 안쓰면 누가 얘기 좀 해주세요ㅎㅅㅎ) 퇴사 후 블로그를 시작하며 꾸준히 글을 써야겠다는 다짐은 잠시,(원래는 기생충 리뷰로 돌아오려고 했음) "꾸준히"라는 말은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일까.(일단 나는 아님) 오늘은 이틀 전인 토요일, 간만에 너무나도 몰입해서 본 영화 '더 플랫폼'을 소개하려고 티스토리를 연다. 줄거리 0 … 33 … 101 …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 ‘플랫폼’ 최상위 레벨 0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음식도 인간성도 바닥나는데… -네이버 왈 보게된 계기 가장 친한 친구이자 연인인 아기곰이 채널을 돌리다 보고 써머리를 해주어서 보게 되었다. (평소에 아기곰은 액션, 공포를 좋아하고 나.. 2021. 7. 19. 이전 1 다음